1. 피플+팀을 소개합니다.

NBT의 피플+팀은 훌륭한 인재를 영입하고 (Talent Acquisition), 그들이 더욱 몰입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Engagement), 또 팀/조직이 스스로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돕는 것(Organizational Development)을 미션으로 합니다. 스타트업의 핵심 경쟁력은 훌륭한 인재들이 모여서, 그들이 스스로 발휘하는 높은 몰입과 협동이라고 믿습니다. 내가 정말로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가진 개인들과 그들이 모여서 유기적으로 서로 도와 일할 수 있는 환경이 NBT가 추구하는 조직의 모습입니다. 이러한 미션을 위해 피플+팀은 Talent Acquisition, Engagement, Organizational Development 3가지 각 영역의 전문가들이 소수정예로 모여 CEO와 한팀으로 일하게 됩니다.

NBT의 피플+팀은 일반적인 한국 기업의 인사팀처럼 노무 행정, 관리, 지원 부서(Back-office)가 아닙니다. NBT의 각 제품과 사업의 성공을 위한 핵심 요소를 책임지는 최전선에 있는 조직입니다. 피플+팀은 전사 경영전략에 가장 기민하게 대응하고, 각 제품/사업 팀의 리더들과 함께 고민하고 실행해서, 성공적인 조직을 만들어 나갑니다. 피플+팀이 추구하는 일하는 방식은 근거 기반의 빠른 실험과 학습을 통해서 점진적인 개선을 반복해나가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서 결국 성공하는 조직을 만들어 나갈 수 있다고 믿습니다.

우리는 스타트업에 최적화된 HR 업무와 일하는 방식으로 새로운 형태의 HR 업무 전문성과 사례들을 개척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2. 다음 도전들을 우리와 함께 하시게 됩니다.

People Ops Manager는 피플+팀 준신입 구성원으로서 TA 매니저, Engagement 매니저와 인재경영을 함께합니다. NBT의 비전과 환경에 어울리는 인사철학을 학습하며, 높은 동기와 역량을 보유한 인재를 영입하고, 그들과 NBT를 연결하여 사업과 제품을 성공하도록 환경조성을 지원합니다. 피플+팀은 전통적인 인사팀과는 차원이 다른 시도를 하기 때문에, People Ops Manager에게 HR 분야의 경력이 없더라도 충분히 HR과 비즈니스 영역의 혁신 과제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 도전을 통한 성장경로에 따라 세부적인 HR 분야의 스페셜리스트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 인터뷰 조율, 후보자 커뮤니케이션 등 인재와 회사를 연결하는 프로세스 전반의 운영
• 인재영입 플랫폼, 이메일 등을 통한 지원자 관리 및 응대를 포함한 인바운드 채널 운영
• 각종 데이터의 정리 및 분석을 통해 얻은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프로세스 개선
• 주도적인 업무수행과 역량 발휘를 위한 피드백 프로세스 운영
• 팀의 주요 미션에 관련된 문서 작성 및 관리 업무 수행
• 기타 운영 지원: 피플+팀 미션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다양한 지원성 업무

3. 우리는 이런 동료를 찾고 있습니다.

자격요건

• 4년제 대졸 이상(경력 무관)
• 새로운 HR 영역을 개척하는 데에 대한 관심과 학습욕구
• 기본적인 MS Office 및 Google Workspace 활용 능력